[부천:파파도나스] 다양한 종류의 도넛, 파파도나스 송내역점 후기

안녕하세요, cherrii입니다.♡
최근에 다양한 브랜드의 도넛이 눈에 많이 들어오면서 한 번 먹어보고 싶었던 파파도나스를 드디어 먹어봤습니다.

저는 친구랑 만나서 도넛 2개를 포장해서 먹었는데요.
사실 그전에 용산에서 한 번 먹어봤는데 뭔가 제대로 맛을 못 느낀 것 같아서 한 번 더 먹어본 거거든요.

이번에는 2번이나 방문한 파파도나스 후기를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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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 정보

파파도나스 송내역점 입구

매장명 : 파파도나스 송내역점
위치 : 경기 부천시 송내대로 43 송내전철역 가동 2층 201호

( 역 안으로 들어가시면 지하철 입구 앞에 있습니다 )
영업시간 : 매일 8:00 -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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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도나스 메뉴판

출처 : 네이버 파파도나스 페이지

사진 후기

도넛들

송내역점에 문을 열고 들어가시면 바로 이렇게 도넛들이 진열되어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다양한 종류의 도넛들이 나란히 있는 것을 보니까 저는 뭘 먹어야 할지 정하기가 굉장히 힘들더라고요.
사실 처음에 들어가서 바로 봤을 땐 앙버터 도넛이나 카야잼 도넛을 먹어야지 했는데 또 신메뉴로 이번에 흑임자, 말차, 얼그레이, 레몬요거트 맛이 나왔나 봐요. 지나가다가 그만 말차로 변경을 해버렸습니다.


다음에는 꽈배기 종류도 먹어보고 싶어요. 글레이즈드 꽈배기도 나와있었는데 정말 맛있어 보였거든요.
도넛뿐만 아니라 크로플, 스콘, 타르트 등 여러 가지 종류의 디저트가 많아서 눈이 쉴 새 없이 돌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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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크림 도넛과 말차 도넛

저는 용산에서 먹었을 때는 가장 기본인 생크림 도넛을 먹어봤는데 이번에는 말차를 선택했습니다.
이번에는 친구가 생크림 도넛을 선택했습니다.

친구와 앉아서 먹을 곳이 없어서 의도치 않게 길거리에서 도넛을 흡입했는데요.

말차도넛이 생각보다 말차향이 강했지만, 저는 기본인 생크림 도넛이 더 제 입맛에 맞았어요.

그래서 친구한테 말차를 넘기고 제가 생크림 도넛을 먹어버렸습니다.

 

이유는 말차향도 강하지만 뭔가 도넛으로 먹기에는 생크림이 훨씬 어울린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파파도나스 송내역점 매장 내부

송내역 점에는 앉아서 먹을 수 있는 공간은 따로 없고 포장만 가능한 것 같아요.

매장 내부도 공간이 넓은 편은 아니고 정말 진열된 도넛을 보고 주문가능한 정도의 넓이라고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도 내부에서 도넛 다루는 게 바로 보여서 믿음이 가고, 매장 내부가 정말 깔끔해서 좋았습니다.
도넛 외에도 저기 화면 보시면 음료도 팔고 있어서요.

아메리카노와 같이 드신다면 정말 최고의 궁합일 거라고 예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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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도넛 후기

음, 사실 이번에 버터 들어간 도넛들을 먹어보고 싶었는데 다른 메뉴로 변경했기 때문에 저는 재방문해서 다른 맛들을 다시 도전해보고 싶은 마음이 든답니다. 사실 엄청 비싸지도 않고 부담가지 않는 선에서 살 수 있는 도넛 집이라고 생각해서 더 그런 것 같아요.
요즘 맛있다고 소문난 도넛들은 다들 4,5천원씩 하니까요.

경험상 파파도나스는 역 쪽에 많이 위치해 있는 것 같은데요.

퇴근길이나 집에 가는 길에 잠깐 들려서 포장해서 집에서 잠깐 힐링의 시간으로 디저트 타임을 즐기면 정말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만약 제가 다시 간다면 다음에는 꽈배기와 카야잼 도넛의 후기를 꼭 같이 들고 오겠습니다.
오늘 포스팅은 여기까지 할게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