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cherrii입니다. ♡
최근에 저는 초콜릿을 장에서 2번이나 포장해서 왔습니다.
상암동에서 장 열리는 곳이 있는데, 그곳에서 수제 파베 초콜릿을 사서 먹어봤는데 정말 맛있더라고요.
검색해 보니까 온라인으로도 주문도 가능하고 해서, 정보를 알려드리고자 왔습니다.
저는 상암동에 있는 곳에서 포장 구매를 했습니다.
(포장은 녹지 않도록 얼음을 넣어서 밀봉해주셔서 많이 든든합니다.)
음, 대략적인 설명을 해드리자면 약간 로이스 초콜릿 느낌이 나는 그런 겉모습과 맛을 가지고 있습니다.
상품 설명
상품명 | 슈니초코 |
가격 | 12900원 (홈페이지 기준) |
용량 | 170g |
한 조각 크기 | 가로 3cm / 세로 3cm / 두께 1.5cm |
설명 | 스위스, 벨기에 생산 초콜릿 원료를 사용한 풍미가 느껴지는 생초콜릿 |
상품 사진 후기
포장을 뜯었을 때 딱 느낀 것이 로이스 초콜릿의 알맹이만 산 느낌이었어요.
식감은 얼었는데도 불구하고 부드러우면서 살짝 쫀득한? 그런 텍스쳐를 가지고 있더라고요.
사진을 보시면 알겠지만 엄청 꾸덕꾸덕한 거 보이시나요?
이 자국이 남을 정도로 쫀득하면서 꾸덕한 느낌입니다.
얼려있는 상태인데도 불구하고 딱딱한 것 없이 꾸덕한 질감이라는 게 바로 느껴지더라고요.
크기가 상상이 가지 않을 것 같아서 쉽게 설명을 드리자면,
엄지와 검지 손가락을 붙여서 오케이 만들듯이 원을 만들면 딱 그 빈 공간인 그 크기 정도예요.
얼린 초콜릿이 어느 정도 녹은 후에 사진을 다시 찍으니까 초콜릿 위에 뿌려져 있는 발로나 파우더가 잘 보이네요.
저렇게 붙어있는데도 가루가 막 떨어지고 그런 건 크게 없더라고요.
제가 크게 움직이면서 먹거나 그런 게 아니라서 그럴지 몰라도 먹기에는 정말 편했습니다.
사실 저는 조금 초콜릿도 다크 초콜릿을 좋아해서 조금 더 묵직한 초콜릿 맛이면 더 환장하고 먹었을 것 같은 느낌이랍니다.
그래도 맛있게 잘 먹고 아직 냉동실에 조금 남아있답니다.
나의 시식 후기
이 상품은 사실 두 번째 사 먹는 거랍니다.
제 입맛에는 살짝 달다고 느껴지긴 하지만, 질감과 맛이 자꾸 생각나는 진한 초콜릿이었어요.
냉동실에 넣어두고 초콜릿이 생각날 때 한 조각씩 먹으면 당이 채워지더라고요.
좀 다크한 초콜릿을 원하시는 분들은 잘 맞지 않을 수 있는데요.
밀크 초콜릿 같이 달고 초코맛이 무겁지 않은 것을 원하시는 분들에게는 추천드립니다.
오늘 포스팅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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