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래:러스트베이커리] 빵 공장 같은 베이커리 맛집, rust bakery

안녕하세요, cherrii입니다.♡
저는 정말 자주 가는 카페가 있는데 이곳은 맛집으로도 유명한데요.
바로 문래창작촌에 위치한 러스트 베이커리입니다. 혹시 이곳을 아시는 분이 있을까요?
오늘은 정말 자주 방문했던 이곳에 대한 후기를 적어보려고 합니다.
이미 유명한 곳이고 매번 사람이 많아서 놀라는 카페인데요.
그게 이해가 될 만큼 빵도 맛있고 커피도 맛있는 카페랍니다.

제가 생각하는 이 곳의 장점은 테마가 확실하고, 좌석도 많은데 디저트는 다 맛있다는 것입니다.
이 카페는 공장으로 이용했던 건물을 베이커리 카페로 개조해서 사용 중이라 처음에 보면 빵공장 느낌이 다분하답니다.
그게 이 카페의 매력이자 테마이기도 하고요.
우선, 제가 찍어온 사진들과 제 생각들을 통해 후기를 작성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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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 정보

러스트 베이커리

매장명	러스트 베이커리
위치	서울 영등포구 경인로79길 15
영업시간	11:00 - 22:00 (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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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후기

디저트 사진 모음

빵과 파운드 케이크

카페 1층 제일 왼쪽 공간으로 가시면 매장에서 직접 구운 빵과 스콘, 파운드케이크를 진열해 둔 케이스가 있습니다.

가운데에는 제가 이날 먹었던 에그타르트를 포함한 빵종류가 있고 그 앞쪽으로 가면 파운드케이크, 스콘류가 진열되어 있습니다.

이 베이커리는 외부에서 근처에만 도달해도 빵 냄새가 확 풍기면서 어디에 빵집이 있나 찾게 되는데요.

냄새만 맛있을 뿐만 아니라 직접 여기 있는 빵으로 골라서 먹는다면 실제로도 정말 맛있다는 것을 느끼게 되실 거예요.

케이크 쇼케이스

주문 및 픽업대 옆에는 케이크와 푸딩을 진열한 쇼케이스가 있습니다. 

사실 이 공간은 빵 부분에 눈이 팔려서 눈에 띄지 않는 곳인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억지로라도 찾아서 봐야 하는 게 케이크도 맛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그렇게나 많이 방문을 했으면서 아직도 푸딩은 먹어보지 못했어서 이날 엄청 고민했었거든요.

그런데 배가 사실 너무 불러서 에그타르트로 기분 좋게 끝내자고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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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후기

저는 이 베이커리를 문래에 갈 때마다 갔었다고 봐도 무색할 정도로 자주 방문했었는데요.
그만큼 빵과 케이크 등의 디저트들이 정말 맛있고, 또 직접 만드시는 것을 볼 수 있어서 더 좋은 카페라고 생각합니다.
공간이 넓은데도 불구하고 사람이 많아서 가끔은 자리가 부족하다고 느껴지실 수도 있는데요.
저는 이곳은 그런 것을 감안해서라도 찾아갈 만큼 메리트가 있다고 느껴집니다.

커피도 원두를 고를 수 있다고 기억을 하는데요.
살짝 팁을 드리자면, 산미 있는 원두를 싫어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라떼같은 종류는 산미가 있는 게 더 고소하다고 하더라고요. (사실 저도 어디서 주워들은 거라 확신은 못하겠지만요.)
원하시는 원두로 커피와 디저트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은 많지만 이곳처럼 다양한 디저트를 즐길 수 있는 곳은 드물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다음에 가면 푸딩 종류를 먹어보고 싶은데요.
유일하게 먹어보지 않은 종류랍니다.

무튼 이 카페는 제가 정말 애정하는 곳이라 후기를 정말 잘 적고 싶었는데, 사진이 조금 부족한 것 같아 속상하네요.
다음에 다시 방문하면 다른 사진들까지 업데이트를 해야 할 것 같네요.

오늘 포스팅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